- 한 단계 레벨 업된 원·달러 환율과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4·4분기 실적장에서 IT업종의 이익 모멘텀이 가장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음. 4·4분기 국내 기업들의 전체 영업이익에서 IT 업종의 기여도는 31%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
- 이처럼 IT 업종의 이익 성장추세 강화되는 상황에서 CES라는 빅 이벤트는 추가적인 업종 모멘텀으로 작용하기 충분. 특히 채용량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전방업체들의 투자가 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3D 낸드와 플렉서블 OLED 관련 장비 및 소재주의 탄력적인 주가흐름 기대.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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