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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레쥬르, 업계 첫 中 충칭행

뚜레쥬르 중국 충칭 1호점 베이청텐제점 전경




뚜레쥬르는 지난달 업계 최초로 중국 충칭에 1·2호점을 연달아 개점했다고 2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충칭점 개장으로 중국의 4대 거점지역인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에 이어 충칭까지 진출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충칭은 중국 중서부에 위치한 내륙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으로 불린다.



뚜레쥬르는 충칭 진출을 통해 현재 140여개인 중국 매장을 중서부 내륙까지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중국 7개 도시에 직영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0개성과 신장위구르 자치구는 현지업체를 통해 진출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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