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관계자는 “덴마크 경찰이 ‘현지 제보를 바탕으로 올보르그시의 주택에서 정유라를 포함한 4명을 불법체류 혐의로 검거했고, 당시 2015년생 어린아이도 있었다’고 전했다”며 “경찰청은 이 같은 사실을 특별검사팀에 통보하고, 정유라의 정확한 신병 상태 등을 확인 중이다”고 밝혔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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