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기평, 차기 대표에 김기범 전 대우증권 사장 내정





한국기업평가(034950)는 김기범(사진) 전 대우증권 사장을 차기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한기평은 다음달 중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윤인섭 현 대표는 오는 3월까지 임기를 마무리한 후 한기평의 모회사인 피치그룹의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김기범 내정자는 메리츠종합금융 대표이사 사장, 메리츠증권 대표이사 사장, 대우증권 대표이사 사장 등을 지냈다. 브렛 헴슬리 피치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김기범 대표이사 내정자가 한국기업평가 및 피치그룹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김기범 내정자의 금융업계 리더로서의 풍부한 경험, 추진력과 전문성은 향후 한국기업평가와 피치그룹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