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스틸라가 2017년 스프링 컬렉션 ‘글리터 언더그라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화려하게 빛나는 70년대 디스코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스프링 컬렉션은 글리터 제품이 주를 이룬다. 메인 제품으로 선보이는 ‘매그니피센트 메탈 글리터&글로우 리퀴드 아이섀도우’는 펄과 글리터의 조합으로 이뤄져있으며 수분 베이스로 이루어져 촉촉함과 가루날림 없이 밀착되는 것이 특징. 또한 팔레트 명가답게 매트와 메탈 2가지 텍스처로 이뤄진 12구 ‘매트 앤 메탈 아이섀도우 팔레트’도 선보인다. 모든 피부톤에 어울리는 로즈 골드톤의 매트 섀도우와 메탈릭 섀도우의 조합으로 다양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홀리데이 컬렉션으로 먼저 선보인 ‘헤븐스 휴 하이라이터’와 ‘ 글리터라티 립 탑 코트’ 단품들과 스틸라 베스트 아이템인 ‘스테이 올 데이 리퀴드 립스틱’ 5종을 선보인다. 이번 스프링 컬렉션은 9일 온라인몰 선출시 시작으로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2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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