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설 연휴를 맞이해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감성 싱어송라이터 ‘빌리어코스티’의 하우스 콘서트와 함께하는 ‘미스틱 가든’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명절 패키지의 대표적인 혜택인 ‘와이너리’에서는 플라워 부티크의 전문적인 손길로 화려하게 연출된 공간에서 테마가 있는 공연과 와인, 그리고 다양한 음식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치즈류를 비롯해 육류와 해산물, 채소로 구성한 콜드 디쉬와 핫디쉬, 디저트 등 풍성한 와인 마리아주 메뉴, 그리고 음식과 잘 어울리는 다양한 와인도 준비된다. 또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어번 아일랜드 야외 자쿠지와 핀란드 사우나로 구성되어 있는 릴렉세이션 존 입장 혜택도 포함돼있다.
이그제큐티브 객실 타입을 선택하는 고객들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혜택이 추가돼 신속한 익스프레스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가 제공된다. 여기에 조식과 라이트 스낵,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와 같은 하루 4번 다이닝 서비스가 제공돼 도심 속 휴식을 찾는 레저 고객에게 인기 만점인 공간이다. 단,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는 만 13세 이상 고객에 한해 출입이 가능하다.
서울신라호텔 설 패키지 미스틱 가든은 △디럭스 룸 1박 △미스틱 와이너리 입장 혜택(2인) △신라 베어 1개 제공 △핀란드 사우나와 야외 자쿠지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혜택(2인) △발레 파킹 1회 무료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은 32만원부터.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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