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뮤직캠프는 가수를 꿈꾸는 청소년에게 음악 및 댄스 교육, 기본 소양 함양 등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저작권, 음반 기획, 작가 등 프로그램도 추가해 가수 외에 음악 산업 내 다른 진로를 체험해볼 수 있게 됐다.
로엔 소속 연예인들이 멘토로 캠프를 찾아 강연을 제공한다. 지난해 행사에서 가수 허각과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이 조언을 건넸다.
신원수 로엔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한국 노래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로엔은 ‘로엔뮤직캠프’를 매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로엔은 아티스트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미래의 한류를 이끌어가는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지영기자 ji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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