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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독감 치료용 항체 미국 특허 취득

셀트리온(068270)은 유행성 독감 치료용 항체(CT-P22)에 대한 미국에서의 물질 특허를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특허의 공식명칭은 인간 B 세포에서 생산된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중화 활성(neutralizing activity·무력화)을 가지는 인간 단일클론항체(Human Monoclonal Antibody)다.

셀트리온은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CT-P22는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 유래 질환의 진단·예방 및 치료에 매우 유용하며 계절성 독감 치료용 항체(CT-P23)와 혼합해 종합 인플루엔자 치료용 항체(CT-P27)를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현상기자 kim01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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