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넥스가 ‘따뜻한 세상 이야기’ 캠페인의 일곱 번째 활동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에피소드는 바이올린 제작자가 17년간의 꾸준한 재능기부로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꿈을 이루어 가는 이야기가 담겼다.
따뜻한 도움이 필요한 순간을 함께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따뜻한 세상 이야기 공유활동은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해 이번이 일곱 번째다. 이번 캠페인은 누적 200만뷰를 기록했으며 올해 말까지 5개의 이야기를 더 나눌 예정이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작지만 따뜻한 순간을 함께 크리넥스와 함께 나누고, 그런 순간에 떠오르는 브랜드로 소비자의 곁에 있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 설명했다. 한편 영상 공개와 함께 ‘나만의 미용티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2월 8일까지 진행된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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