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GS건설(006360)은 아랍에미리트(UAE) 루와이스 정유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의 책임소재 여부와 관련해 “관련 프로젝트는 이미 지난해 봄부터 양산 중이며, 지난해 11월 15일에 이미 준공확인을 받고 발주처와 공장관리를 인수인계한 상태”라며 “발주처의 공장 관리 중 발생한 사고이며 발주처 보험으로 처리될 것으로 예상돼 당사에는 영향이 없다”고 공시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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