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자산관리(WM) 전문가 194명이 부산은행 전 영업점에 배치된다. 부산은행은 최근 WM 고객 기준을 금융자산 5,000만원으로 낮춘 바 있다.
따라서 부산은행 고객들은 각 영업점에서 WM에게 상속 및 증여상담, 은퇴설계 서비스, 각종 금융투자 상품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문정원 부산은행 WM사업부장은 “각 영업점의 WM을 통해 부산은행 고객이면 누구나 전문적인 자산관리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고객의 니즈에 부응할 수 있도록 WM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함께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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