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루브는 개인별 피부 상태에 따라 크림과 앰플을 조합해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스킨케어 ‘스마트랩’ 8종을 13일 출시했다. 매장에 마련된 전문 피부 분석 기기를 통해 피부를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필요한 크림과 앰플을 선택해 1대1 비율로 섞어 쓰는 커스터마이징 스킨케어 라인이다. 맞춤형 제품이지만 오래 기다릴 필요 없이 피부 진단을 받은 후 바로 피부에 맞는 스마트랩 크림과 앰플을 고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스마트랩 라인은 총 4종의 크림과 4종의 앰플로 구성돼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세라마이드가 함유돼 피부장벽을 탄탄하게 만들어 주는 ‘스킨 베리어 크림’과 피부톤을 투명하게 가꾸어주는 ‘브라이트닝 부스터 앰플’이다.
/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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