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첫 선을 보인 휘카페 시리즈는 출시 이후 6개월 동안 7,000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뒤 매년 꾸준히 판매량이 늘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2만3,000여대가 팔리며 청호나이스의 새로운 주력 제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대표는 “커피얼음정수기의 편리성과 위생성, 우수한 커피맛 등이 소비자들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휘카페가 이젠 정수기 시장의 새로운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캡슐종류를 꾸준히 늘려 사용자들에게 커피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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