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B손보 'The드림365건강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KB손해보험이 이달 초 내놓은 ‘KB The드림365건강보험’이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올 들어 보험업계에서 배타적 사용권을 따낸 첫 사례로, 앞으로 6개월 동안 다른 보험사는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 없다.

‘KB The드림365건강보험’은 질병과 상해가 모두 보장되는 종합건강보험이다. 갱신주기가 20년으로 긴 편이며, 업계 최초로 질병의 심도가 반영된 담보를 탑재해 질병의 상태에 따라 보장을 차등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배타적 사용권은 질병 수술의 난이도에 따라 간병자금을 지원하는 질병수술비 4종과 상해사고로 인한 중증외상을 보장하는 상해진단비 1종에 적용된다.



배준성 KB손보 장기상품부장은 “기존 담보들이 심도가 다른 수술 임에도 동일한 보장 금액을 제공해 온 것과는 달리 이번 신담보는 고객의 질병 상태 및 사고의 빈도와 심도를 분석해 보장을 세분화한 점에서 독창성 및 창의성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더불어 수술 종류 및 난이도에 따라 보험금을 합리적으로 책정한 것과 보장 공백을 최소화한 점에서 유용성을, 해외 선진사 벤치마킹과 대학병원 자문을 바탕으로 상품기획부터 의견수렴, 상품개발까지 1년의 개발기간이 소요된 점에서 노력도 등을 인정 받았다”고 설명했다.

/정영현기자 yhchu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