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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새출발 응원해주세요"...거리 나선 최현만 부회장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18일 서울 역삼역 인근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통합법인 출범을 기념한 이벤트 안내물과 사은품을 나눠주고 있다. 합병을 통해 초대형투자은행으로 거듭난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전국 지점을 중심으로 2,700여명의 임직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가두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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