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만 양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공모가 고평가 논란 및 IPO 이후 실적 하락 등이 부각되면서 공모주 투자는 상장 첫 거래일에 배정받은 주식을 매각해야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통념이 굳어가고 있음. 실제 작년 상장된 종목 중 공모가를 밑도는 종목은 43개로 신규상장 기업 71개 중 61% 차지.
- 비록 공모가 보다는 낮게 주가가 형성되어 있지만 상장 2년차를 맞아 매출액 성장 및 영업이익률 개선 등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새내기주 주목할 필요. 해당 종목으로는 에이치엘사이언스, 피앤씨테크, 유니트론텍, 유니온커뮤니티, 앤디포스, 로고스바이오 등.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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