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투자하는 오피스 빌딩은 임차인인 브리즈번시가 100% 임차해 20년간 임대한 물건으로 연 8%대의 안정적인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평가된다.
사학연금 측은 “올해는 인프라 섹터 비중을 확대하고 사모부채펀드(Private debt fund) 등을 발굴해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리즈번은 호주 3대 도시로서 호주 동부해안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건복지·공공서비스·교육·금융·관광서비스업이 주요 산업으로서 도시 경제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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