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인사돌 사랑봉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원 상당의 건강관리 물품과 현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단 측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구강용품과 여성청결제 등 총 13만개가량의 제품을 전달했다. 동국제약은 2012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술 보호제와 파스형 진통소염제, 탈모치료제 등을 기부해오고 있다.
/김영필기자 susopa@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