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3일 제 4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후보자들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 결과, 최종 면접 대상자로 이광구 행장과 이동건 영업지원 그룹장, 김승규 전 우리금융지주 부사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임추위는 서류심사를 통해 지원자 11명 중 6명을 이번 면접 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임추위는 이번에 최종 면접 대상자로 선정된 후보들에 대해 오는 25일 최종 면접을 실시한 후, 이사회를 개최해 은행장 후보자를 선장할 예정이다. /정훈규기자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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