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쩜피’는 국내에서 친숙한 견종 중 하나인 포메라니안의 외모적 특징을 형상화해 탄생했다. J트러스트 그룹은 반려견을 통해 행복과 치유를 얻듣 ‘따뜻한 금융을 통해 고객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기업 이념을 캐릭터에 담았다.
캐릭터명은 고객 참여 온라인 공모 ‘펫 마스코트 네이밍 이벤트’를 통해 선정했다. 2,600여개 응모작 중 최종 선정된 ‘쩜피’는 J트러스트의 마케팅 슬로건 ‘점프 투모로우(Jump Tomorrow)’와 호환되며 역동적이고 귀여운 강아지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상시킨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J트러스트 관계자는 “앞으로 ‘쩜피’를 활용한 금융상품과 멤버십 서비스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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