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FORTUNE BRIEFING ¦ 기술 회사들은 여성 소비자를 잡아야 한다

이 기사는 포춘코리아 2017년 1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모바일 메시지 히트작 스냅챗 Snapchat은 250억 달러라는 엄청난 가치의 기업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앱을 둘러싼 스토리의 대부분은 트렌드를 추구하는 젊은 이용자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이보다 더 중요한 차별점이 많은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

바로 입 소문을 내는 얼리어답터들의 대부분이 여성이라는 점이다. CEO 에번 스피걸 Evan Spiegel은 스냅챗이 처음 큰 인기를 끌었던 2013년에 “이용자들의 70%는 여성”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성비는 그 이후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균형을 맞춰왔다). 시장조사업체 이마케터 eMarketer에 따르면, 링크트인 LinkedIn을 제외한 다른 주요 소셜 네트워크에서도 거의 비슷한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처음 가입을 하고, 남성들이 그 뒤를 따른다. 게다가 여성들은 모바일에 더 많은 시간과 돈을 쓴다. 여성들에게 구애하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 -VALENTINA ZARYA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