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올해 설비투자를 통해 올 하반기 대형 OLED 패널 설비는 월 6만장 규모로 확보된다”이라며 “이는 OLED TV 150만~180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LG디스플레이의 OLED 수율은 황금 수율이라고 할 수 있는 80%까지 도달했다”고 강조했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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