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푸드는 여성가족부와 손잡고 미혼모 자립을 돕는 ‘파스퇴르 위드맘 액상분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푸드는 전국 미혼모 지원시설을 통해 미혼모 1,500명에게 파스퇴르 액상분유 4,500세트를 기부하는 한편 육아지식이 부족한 미혼모를 위해 육아교육 프로그램인 ‘파스퇴르 육아교실’도 제공한다. 롯데푸드는 앞으로 미혼모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이고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손희영 롯데푸드 경영지원부문장은 “롯데푸드는 ‘파스퇴르 예비엄마 교실’과 ‘파스퇴르 엄마사관학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왔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산부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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