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부부서 조직개편으로 미래전략실, 4.0창업부, 기업컨설팅부를 신설했다. 또 비서실 폐지 등 본부 인원을 축소해 현장조직에 배치했다.
이외에 판교 등 전국 8개 지역에 창업지원 스테이션 역할을 수행하는 ‘창업성장지점’을 신설했다.
신보 관계자는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기업들의 필요에 최적화된 고객 중심의 정책금융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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