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이날 열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제철소 설비 고도화에 3,000억원 가량 투자하고 포스코대우 미얀마 광구 개발과 해외 철강 부문 다운스트림을 강화하는데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4,000억원에 대해서는 철강을 보완할 수 있는 사업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해당 사업에 투입하겠다고 덧붙였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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