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일제약, 지난해 영업익 722억원… 전년대비 55.3% 감소

삼일제약(000520)은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5.3% 감소한 약 722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같은 기간 매출은 1조5,377억원으로 전년대비 4.7%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01억원으로 91.3% 감소했다고 밝혔다. 삼일제약은 실적 부진에 대해 △경기침체에 따른 매출감소 △매출원가 상승에 따른 이익 감소 △일회성 비용의 반영이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삼일제약은 주당 1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배당 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며 시가배당률은 1.8%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