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비대면 계좌 개설 서비스를 출시한지 1개월만에 저축은행업계에서는 처음으로 계좌잔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OK저축은행은 100억 원 돌파를 기념해 2월 중 비대면 계좌를 개설한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OK 저축은행 관계자는 “개설 고객 중 50대 이상 고객의 비중이 18%가 넘는 등 저축은행 주요 고객층에게도 유효한 서비스라는 것이 증명됐다” 며 “모든 연령대의 고객들이 비대면으로 간편히 이용하고 금리혜택도 누릴 수 있도록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OK저축은행 비대면 계좌개설은 OK저축은행 모바일 앱 또는 SB톡톡(저축은행중앙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주원기자 joowonmai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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