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탄핵 정국에 따른 국정 기능 마비로 올해 1·4분기 내수 부진 불가피. 기저효과로 설비투자 약화 우려 상존. 재고투자 성장기여도 확대는 향후 성장세 제약 가능. 대외 수요 개선에 힘입은 수출 회복이 경기 하단 지지 기대.
- 다만 하반기에는 차기 정부가 확정된 가운데 내수 반등 및 수출 개선 연장 등이 맞물리면서 성장률 개선 예상. 올해 2.7% 성장률 달성 가능할 전망.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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