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술은 치아 플라그의 주 성분인 뮤탄과 직접 결합하고 지속적으로 플라그를 분해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회사 관계자는 “구강청결 치역이나 가글 외에도 기능성 껌, 캔디 등 다양한 개인위생 용품 및 식품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며 “상업화를 위해 안정성시험, 효과성 임상시험 등을 진행하고 국내외 사전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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