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알뜰폰이 신학기를 맞아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청소년 요금제 가입 고객에게 통신요금을 최대 20% 추가 할인해준다. 초등학생용인 주니어 요금제, 중·고등학생용인 청소년 요금제 전 상품이 대상이다. SKT통신망 4종, LGU+통신망 5종의 통신요금을 모두 추가 할인해 준다.
기존엔 기본요금이 4만6,200원인 ‘LTE청소년42’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약정할인을 포함해 매월 3만4,650원을 납부해야 했다. 이번 행사기간 가입하면 추가 6,930원을 할인받아 2만7,720원만 납부하면 된다.
월 납입금이 2만7,720원인 LGU+ ‘LTE청소년42’ 요금제를 사용할 경우 SMS 무제한, 데이터 1.5G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한달 간 5만2,000원 한도에서 음성과 SMS, 데이터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5만2,000원을 각 부문별 최대 사용량으로 환산할 경우 음성은 346분, SMS은 3,466건, 데이터는 2.4G다. 사용금액을 모두 소진할 시 음성통화, 데이터 등이 자동으로 차단돼 요금 폭탄을 방지했다.
해당 단말기는 갤럭시S7, S7엣지, 갤럭시A8 등 프리미엄 상품부터 갤럭시 와이드, LG V10, 갤럭시J3 등 중저가 보급형 단말기까지 다양하다.
이마트 알뜰폰은 전국 70개 이마트 매장과 온라인(www.emartmobile.com)에서 가입 가능하다.
/신희철기자 hcsh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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