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이날 GS홈쇼핑은 지난해 연결 기준 4·4분기 영업이익이 4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911억5,000만원으로 7.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57억원으로 65.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의류 등 완전매입 감소로 매출액이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성수기의 계절적 효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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