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국내 카드·캐피탈 업계 최초로 신용대출을 24시간 내 받을 수 있는 ‘신용대출 24시간 즉시입금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신용대출은 우리카드가 없더라도 만 25세 이상 내국인이면 이용할 수 있다. 상담원과의 별도 통화 없이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공인인증서 및 휴대폰 인증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영업 시간과 관계없이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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