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늘어난 2,633억원을 보였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15.7% 오른 364억원을 나타냈다.
KTB투자증권 측은 “기존 IB 및 기관영업의 호조와 더불어 해외 항공기, 신재생에너지 등 대체투자 분야의 새로운 수수료 수익 발굴로 전년대비 양호한 성과를 거두었다”며 “KTB PE와 해외 계열사 등이 흑자 전환하고 내실이 강화된 것도 손익 증가에 기여했다”고 덧붙였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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