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 가구 전문기업 퍼시스가 휴게 및 라운지 공간 조성을 위한 소파 3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퍼시스가 새롭게 선보인 다목적 소파 시리즈는 ‘스톤(STONE)’, ‘CS7500’, ‘CS7600’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휴게 공간과 외부인 접객 공간, 공용 공간 등 이른바 ‘어메니티 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오피스 환경을 반영해 개발됐다.
1·2인용 소파 및 암체어 시리즈로 구성됐다.
이탈리아의 거장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가 디자인한 ‘스톤’ 시리즈는 1인용 소파와 오토만(ottoman)으로 구성돼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며 자연스러운 곡선형 디자인과 따뜻한 분위기의 색상이 공간을 한층 부드럽게 만들어준다.
‘CS7500’과 ‘CS7600’은 원목의 무늬결을 살리고 고급 천으로 마감해 편안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며 복원력이 우수한 좌판의 쿠션 스폰지를 적용해 착좌감을 개선했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