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전년보다 7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97.58%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이익도 90.85% 줄어든 159억7,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해 미래에셋대우는 “지난해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대우의 합병으로 인한 일회성 비용이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합병비용(3,038억원)을 감안하지 않은 단순합산 세전이익은 3,244억원이다.
/유주희기자 ging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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