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는 수제맥주 전문점 ‘데블스도어’의 누적 방문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2014년 11월 서울 강남구에 1호점을 시작으로 문을 연 데블스도어는 정통 미국식 수제맥주 전문점을 표방하며 월평균 4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230년 역사의 독일 카스파리 양조설비를 통해 제조한 5종의 맥주를 비롯해 다양한 해외 맥주를 만나볼 수 있다. 데블스도어는 방문객 100만명 돌파를 기념해 특별 메뉴인 ‘인디안 페일라거’를 출시하고 치킨과 피자 등 안주 3종도 새로 선보인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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