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사랑과 고백의 의미를 담은 신제품 63종을 7일 출시했다.
올해 밸런타인데이에는 ‘사랑하는 연인’을 콘셉트로 삼아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과 이들을 묶은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대표 제품인 ‘밀키베리하트무스’는 우유 무스에 딸기 소스를 얹어 하트 모양으로 만들었고 ‘생초콜릿 세트’는 프랑스산 초콜릿에 신선한 우유를 넣었다. 또 ‘하트 마카롱’은 하트 모양의 디자인을 채택해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고 ‘솔티드 카라멜 초코롱’은 짠맛과 단맛을 조합했다.
/이지성기자 engi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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