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오쇼핑, 중기 협력사- 베트남 제조사 '중매'

호치민서 '제조사 매칭페어'

패션업체 5곳 해외생산 도와

CJ오쇼핑(035760)이 중소기업 패션 협력사들의 안정적인 제품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제조사들과 연계를 지원하는 ‘우수 제조사 매칭페어’를 연다. 중소기업의 해외판로를 확대하기 위한 상담회는 많았지만 해외 생산을 지원하는 행사가 열리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CJ오쇼핑은 예성, J1, 대광물산, 한스갤러리, TP코리아 등 총 5곳의 패션 협력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동안 베트남 호치민에서 이들 업체의 봄·여름 시즌 생산을 담당할 현지 제조사를 발굴, 연결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패션 제품은 특성상 제조해야 할 모델과 재질이 달라 중소기업들은 시즌이 바뀔 때마다 생산원가와 품질, 제조 일정을 모두 만족 시키는 제조사를 찾아야 한다. 이런 중소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CJ오쇼핑은 베트남 현지에 있는 2,000여 곳의 제조사 중 생산 능력과 신뢰도를 검토, 제조사 9곳을 선정해 행사에 참여한 한국 참여기업 5곳과 미팅을 주선한다는 계획이다./김희원기자 heew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