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영국 항공기 금융 전문 매체인 ‘Airline Economics’가 두바이, 홍콩, 더블린 등 주요 도시에서 개최해 온 ‘Growth Frontiers’ 행사의 일환으로 최근 항공기금융서 두각을 보인 KTB투자증권이 한국 행사를 유치했다.
컨퍼런스에선 국내외 항공기 리스사 및 항공사, 로펌, 회계법인 증권사 등 70여개 기관서 약 500여명이 참석한다. 특히 최근 급격히 성장 중인 항공기금융 분야의 전망과 다양한 법, 재무, 기술과 관련된 이슈를 다룬다.
21일 오전엔 ‘기관투자자의 항공기금융 참여에 있어 한국 자본시장의 핵심 요소’를 주제로 패널 토론도 열린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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