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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망고”…힐튼, 망고 뷔페 첫 선

다음달 4일부터 주말마다 선봬

호텔업계에 연초부터 3월까지 딸기 뷔페가 일찌감치 정착한 가운데 이번에는 망고 뷔페가 첫 선을 보였다.

밀레니엄 서울힐튼 델리카트슨 ‘실란트로 델리’는 열대과일 영양왕 ‘망고’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다음달 4일부터 뷔페식으로 즐길 수 있는 ‘망고뷔페(Let’s Go Mango)’를 호텔업계 처음으로 내놓았다고 14일 밝혔다.

망고 뷔페는 매 주말 1부(2:30 PM~4:30 PM)와 2부(5 PM~7 PM)로 나뉘어 선보인다. 망고 타르트, 망고 치즈 케이크, 망고 민트 샐러드, 망고 아몬드 케이크, 망고 키위 케이크, 망고 크림 롤, 망고 레몬 파이 등이 나온다.

망고의 효능은 항산화 작용을 하는 베타카로틴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하여 전립선이나 결장암의 예방에, 비타민 A와 카로틴 성분은 야맹증과 황반변성을 비롯한 눈 기능 향상에, 비타민 E 성분은 피부 재생 및 회복에, 철분과 펙틴성분은 고혈압 및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비타민 D와 K는 뼈건강에, 풍부한 식이섬유질은 소화기관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고영양의 열대과일이다.



번하드 부츠 총주방장은 “카페 395 뷔페의 과일 코너에서 소비량이 가장 많은 것은 망고”라며 “사시사철 수급에 문제가 없고 꾸준히 사랑받기 때문에 망고 뷔페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4만 5,000원(봉사료 및 부가세 포함).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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