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순회설명회는 금융지원, 에너지저장장치(ESS)·전기차충전소 설치보조, 지자체연계 사업지원,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구축 등 에너지신산업과 관련된 모든 정부 지원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다.
산업부 관계자는 “올해부터 ESS 요금제도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총 443억 원 규모의 보조사업을 신설·확대해 수요자들의 부담이 많이 감소됐다”며 “앞으로 시장 수요를 적극 견인해 클린에너지스마트공장 구현, 유통·물류센터 중심 에너지저장장치(ESS)·전기차충전소 구축, 지역 산업단지의 에너지신산업 기반 마련 등 다양한 수요처에 에너지신산업 성공사례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세종=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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