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5일 이수화학의 지난해 4·4분기 영업이익이 50억원으로 시장 기대치(105억원)보다 하회했다고 밝혔다. 화학 사업부와 제약 사업부의 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 1·4분기부터는 가파른 실적 개선으로 우려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글로벌 LAB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상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공격적 차입금 상환으로 재무건전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시진기자 see120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