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에 BMW 키즈 드라이빙 존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키즈 드라이빙존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운영하는 ‘파라다이스 키즈 빌리지’ 내에 위치한다. BMW 키즈 드라이빙 존에서는 교통표지판 읽기 및 다양한 교통 법규를 배울 수 있다. 또 실제 도로 주행상황을 축소한 모의도로에서 어린이용 BMW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보행자 역할극 등 스토리텔링을 통해 자연스러운 대처 능력을 습득할 수 있다.
호텔에 투숙하는 5~7세 미취학 아동들에게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체험 학습형 안전운전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어린이들에게는 키즈 드라이빙 라이선스를 발급해 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www.busanparadisehotel.co.kr) 또는 문의전화(051-742-2121)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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