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실시간 채팅을 통해 최신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유플러스 숍(U+Shop) 생생 라이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스마트폰 기능과 사용법을 알기 쉽게 알리기 위해 기획된 방송으로, 삼성전자·LG전자·애플 등 최신 제품과 LG유플러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다룬다.
지난 1월 진행된 첫 방송에서는 아이폰7·아이폰7플러스를 다뤘으며 2회 차에서는 2017년형 갤럭시 A5와 X300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는 21일에는 LG전자 V20을 주제로 생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채팅을 통해 실시간 Q&A도 가능하다.
라이브 방송은 U+Shop 홈페이지 및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계정(www.facebook.com/LGUplus)에서 생방송으로 시청이 가능하며 모바일로도 접속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신유통1담당은 “이동통신 3사 최초로 온라인 직영몰을 통해 라이브 채팅 서비스를 시작하며 정보 제공과 구매까지 지원해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복잡하고 어려웠던 스마트폰에 대한 정보도 얻고 푸짐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만큼 이용자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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