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아남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29.88%(360원) 오른 1,5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하만 인수 성공 소식이 하만에 납품하는 아남전자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하만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스탬포드시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삼성전자와의 합병안을 통과시켰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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