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4명의 작가는 향후 7개월간 미술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신작을 준비해 오는 9월13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개막하는 전시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작가들은 작품 제작을 위해 SBS문화재단이 제공하는 각 4,000만 원의 창작후원금을 받고, 전시 기간 중 추가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가가 선정된다.
/조상인기자 ccs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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