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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카지노 게이밍 전문 미디어 '게이밍코리아' 설립





국내에 카지노가 들어선지 50년 만에 첫 카지노 산업 전문 미디어 회사가 출범했다.

게이밍코리아(www.gamingkorea.com)는 22일 국내 카지노산업의 현실과 글로벌 환경 변화에 대한 정확한 흐름을 제공하고 카지노산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미디어 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게이밍코리아는 이를 위해 컨설팅 업체인 ‘이안손(LIAHNSON)’과 함께 세계 카지노산업 정책과 시장동향을 분석해 정보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카지노 산업 전문가들로 구성해 국내 최초이자 최고의 카지노산업 전문 미디어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게이밍코리아 관계자는 “카지노 게이밍 산업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전문적인 교육컨설팅과 게이밍 회사들의 채용 등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지노는 국내에 1967년 주한 외국인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관광위락시설로 처음 도입되어 주요 관광시설로 자리잡았다. 특히 1998년에 내국인도 출입이 가능한 강원랜드를 설립해 대중의 오락문화시설로 저변이 확대되며 레저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조교환기자 chang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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