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는 기존 모바일카드 결제 앱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대폭 강화한 ‘올원페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원페이는 자신의 신용·체크카드를 스마트폰 앱에 등록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비밀번호(6자리)만으로 쉽고 편리하게 결제하는 모바일카드(앱카드)다.
올원페이를 이용하려면 앱을 설치해 NH농협카드를 등록하면 된다. 할인·적립 등 기존 카드에서 받던 혜택도 동일하게 적용받는다.
올원페이를 통한 결제는 NH농협카드 결제가 가능한 모든 PC·모바일 쇼핑몰에서는 물론이고 2만5,000여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1회용 가상카드번호를 이용해 할 수 있다.
특히 결제시간 단축을 위한 퀵페이 기능을 적용해 오프라인(현장결제)에서 5초 내외로 결제할 수 있다.
올원페이는 NH농협카드 채움브랜드 신용·체크카드를 소지한 개인·가족카드고객이나 개인사업자 지정자카드 소지자가 이용할 수 있다.
/조권형기자 buzz@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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