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홍수통제소는 그 동안 다양한 물 관련 활동에 참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2014년에는 기후 변화에 따라 사회·경제적 측면의 평가가 가능한 치수대책평가시스템을 개발한 바 있다. 또 홍수에 취약한 태평양 연안 회원국들이 홍수에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극한홍수예보 시스템을 올해 안에 개발할 예정이다.
/세종=강광우기자 press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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