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OU를 통해 IGS는 와이제이엠게임즈가 보유한 VR게임에 대해 VR 테스트 환경을 구축하고 QA 관련 프로세스를 지원하는 등 최초로 VR콘텐츠 전문 QA서비스를 지원하게 됐다.
IGS는 2005년 설립 후 수년 간 게임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게임사에 게임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와이제이엠게임즈 측은 “전 세계적으로 VR·AR 플랫폼이 확장됨에 따라 품질 관리도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며, “국내외 게임 서비스에 대한 성공 경험이 있는 IGS와 협업을 통해 VR 콘텐츠 분야에 대해서도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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